• ▲ ㈜대원정밀 안혁 대표(왼쪽)가 16일 도내 7개 특성화고에 53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충북도교육청
    ▲ ㈜대원정밀 안혁 대표(왼쪽)가 16일 도내 7개 특성화고에 53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충북도교육청

    충북 청주 오창산업단지에 소재한 ㈜대원정밀(대표 안혁)이 충북의 직업교육발전을 위한 발전기금 5300만원을 통크게 기탁했다.

    충북도교육청은 16일 대원정밀이 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의 기능향상과 직업교육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충북공고를 비롯한 도내 특성화고 7개교에 모두 5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주대원정밀은 2011년부터 해마다 꾸준히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지역인재 양성 차원에서 다수의 학생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해왔다.

    또한 안혁 대표는 평소 학생들의 취업은 물론 기능경기대회 등 충북교육발전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으로 특성화고 학생들의 롤 모델이 되고 있으며 회사 직원들의 창업을 적극 독려하는 등 지역인재 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안혁 대표는 “도내 특성화고에서 배출되는 학생들의 직무역량을 향상하고 여러 학생들의 발전을 위해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