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배 국회의원(오른쪽 두번째)이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하우스 시설농가를 둘러보고 있다.ⓒ이종배 의원 사무실
    ▲ 이종배 국회의원(오른쪽 두번째)이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하우스 시설농가를 둘러보고 있다.ⓒ이종배 의원 사무실

    새누리당 이종배 국회의원(충주시)은 5일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과 칠금·금릉동, 봉방동 일대 농가를 방문해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시설 하우스 등을 둘러보고 피해 농민들에게 대책마련을 약속했다.

    이날 이 의원은 피해 농가를 일일이 확인하고 피해 농민들과 면담을 통해 “충주시청과 중앙정부와 공조해 하루빨리 복구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민들을 격려했다.
     
    충주지역은 지난 3∼4일 불어 닥친 태풍 급 강풍으로 봉방동과 수안보면 1500가구가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다.

    무학시장은 몽골천막이 넘어져 인근에 주차된 차량 10여대가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일부 시설농가에서는 비닐하우스가 파손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