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도가 25일 선정한 ‘제98회 전국체전’ 마스코트.ⓒ충북도
    ▲ 충북도가 25일 선정한 ‘제98회 전국체전’ 마스코트.ⓒ충북도

    충북도가 2017년 10월 충주에서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전 및 제37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상징물 28점을 선정했다.

    도는 그동안 공모를 거쳐 대회 상징물인 엠블렘 3점, 마스코트 4점, 양대회 포스터 6점, 구호 5점, 양대회 표어 10점 등 총 28점의 작품을 입상작으로 선정해 25일 발표했다.

    대회 구호는 ‘생명중심 충북에서 세계중심 한국으로’가 전국체전 표는 ‘바이오로 꽃핀 충북 체전으로 열매맺자’가 장애인체전 표어는 ‘사랑 꽃핀 우정체전 벅찬 감동 희망체전’이 각각 선정됐다.

    도는 이번 공모 입상작을 바탕으로 엠블럼, 마스코트 등의 상징물 매뉴얼을 올해 9월까지 개발·확정할 예정이며 대회의 성화 봉송 등을 확정 등 체전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