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학생과 학부모등 68명의 기자단은 1년간 세종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따뜻한 소식울 전하게 된다.ⓒ세종시교육청
    ▲ 학생과 학부모등 68명의 기자단은 1년간 세종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따뜻한 소식울 전하게 된다.ⓒ세종시교육청
    세종교육의 따뜻한 소식(세종교육 溫소식)을 전하는 메신저가 떴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9일 세종시교육청에서 학생과 학부모 기자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기자단 운영에 들어갔다.

    학생과 학부모 기자단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정된 학부모 기자단 30명과 학생 기자단 38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발대식에서 최교진 교육감이 직접 기자증과 위촉장을 수여했다.

    최 교육감은 발대식에서 “학생의 눈, 학부모의 눈으로 본 기사를 통해 소통과 협력 세종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주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 기자단과 학부모 기자단은 앞으로 1년 간 학교현장의 밝은 면과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교육현장의 개선점에 대해 합리적인 대안을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들의 취재활동을 통해 나온 교육현장의 다양한 소식은 세종시교육청 계간지 등 각종 홍보매체에 실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