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7일 대전창조경제센터에서 지역현장 협업기관 기관장 T/F발족회의를 하고 있다.ⓒ대전시
    ▲ 7일 대전창조경제센터에서 지역현장 협업기관 기관장 T/F발족회의를 하고 있다.ⓒ대전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7일 혁신센터에서 중앙부처 연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역현장 협업기관 기관장 T/F 발족회의를 개최하고 협업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전시를 비롯한 중앙부처 연계사업 협업기관 기관장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현장 협업 기관 T/F는 창업지원분과, 기업지원분과, 기술금융분과, 고용분과, 지역특화산업분과까지 5개 분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3월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현장중심 협업․홍보체계’ 강화 방안의 차원에서 혁신센터장을 ‘현장 협업 책임관’으로 관련 협업기관과의 긴밀한 협업방안을 논의했다.

    지역현장 단위 협업체계의 구축배경 및 취지를 설명하고, 중앙부처 연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관련 협업기관과의 긴밀한 협업방안을 모색했다.

    임종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협업기관 기관장 TF 발족회의는 지역의 혁신 주체들이 기존의 틀을 깨고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적극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혁신의 허브로서 대한민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임무를 앞장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업기관은 대전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경제통상진흥원, KAIST 창업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충남대, 한밭대, 대전대, 한남대, 목원대, 배재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대전테크노파크, KOTRA,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장, 대전고용센터, 한국무역협회, 한국은행, 산업은행, 기업은행, KEB하나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한국과학기술지주, 미래과학기술지주, 대덕벤처파트너스, 액트너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