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L&C 세종사업장이 5일 아동용품을 세종과 충북지역 아동복지지설에 전달했다.ⓒ충북공동모금회
    ▲ 한화L&C 세종사업장이 5일 아동용품을 세종과 충북지역 아동복지지설에 전달했다.ⓒ충북공동모금회

    세종시 부강면에 위치한 건축자재 전문기업인 한화L&C(대표 한명호)가 5일 유아매트등 아동용품을 세종과 충북지역의 아동복지지설을 비롯한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

    충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된 이번 물품은 사회복지기관의 시설 내 안전강화와 아동들의 안전한 놀이공간 마련을 위한 폴더매트, 가드, 범퍼 총 900여개로 1억2000만원 상당이다.

    사회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한화L&C는 매년 정기적으로 노후된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설 명절 식료품 후원, 장판, 개·보수 시 물품을 지원하는 등 기업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명호 한화L&C 대표는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