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에서 3개의 메달을 차지한 대전시설관리공단 탁구팀(사진 왼쪽부터) 서동철 감독과 이민지, 지수란, 한오연, 차예린 선수가 경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전시
    ▲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에서 3개의 메달을 차지한 대전시설관리공단 탁구팀(사진 왼쪽부터) 서동철 감독과 이민지, 지수란, 한오연, 차예린 선수가 경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전시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은 지난달 31일부터 3일까지 충남 금산에서 열린 2016년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에 참가해 단체전과 개인복식·혼합복식에서 3개의 메달(은1, 동2)을 차지했다.

    공단 탁구팀은 여자 단체전(이민지, 지수란, 한오연, 차예린) 준결승에서 포항시체육회를 누르고 결승에 진출하였으나 안산시청에 석패해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지수란과 한오연은 여자복식 준결승에서 서울시청을 상대로 2-3으로 아쉽게 패해 동메달을 차지했고 혼합복식에서도 이민지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공단 탁구팀 서동철 감독은 “탁구팀이 창단 3개월만에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하며 겨우내 흘린 땀이 첫 대회에서 좋은 결실 맺었다”며 “선수들과 더욱 노력해 대전시설관리공단 탁구팀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