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범덕 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상당구 예비후보.ⓒ한범덕 예비후보 사무소
    ▲ 한범덕 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상당구 예비후보.ⓒ한범덕 예비후보 사무소

    한범덕 더불어민주당 청주 상당구 예비후보가 13일 “국회에 진출하면 사회 양극화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한 후보는 “중앙당의 공약대로 소득계층 간 소득 배분구조 개선하기 위해 생활임금제를 전국으로 확산하고 비정규직을 많이 사용하는 기업에 ‘비정규직 사용 부담금제’ 도입해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지원금’ 확대(최대 1인 1,200만원)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소득을 가계소득으로 선순환 시키기 위해 현재 시행중인 기업소득 환류세제(사내유보금 과세)에서 임금증가에 대해 가중치를 부여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임금격차의 완화하기 위해 대·중소기업간 성과공유제 시행기업에 대한 세제 지원 등 인센티브를 확대하겠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