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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훈 충북경찰청장이 9일 임종필 경위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경찰청
    ▲ 김정훈 충북경찰청장이 9일 임종필 경위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경찰청

    충북지방경찰청은 9일 2015년 하반기 자랑스러운 중간관리자로 임종필·장현채 경위 등 2명을 선발, 시상했다.

    충북청은 이날 업무유공 경찰관에는 청원경찰서 오경완 경위에게 포상을 전달했다.

    흥덕경찰서 임 경위는 2015년 상·하반기 베스트 순찰팀 선발, 지구대 순찰팀 성과평가 1위 달성에 기여했으며 상당경찰서 수사과 장현채 경위는 20회 걸쳐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범인을 검거하는 등 형사범 207건(105명)을 검거해 2015년 4분기 충북의 자랑스러운 경찰관으로 선발됐다.

    오 경위는 2012년 8월부터 장기 결석 중인 아동을 신속한 추적수사를 통해 발견하는데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