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교통대 증평캠퍼스 유특과 학생ⓒ유특과 학생회
    ▲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교통대 증평캠퍼스 유특과 학생ⓒ유특과 학생회

    폐과 철회를 요구하며 지난달 29일부터 수업거부에 들어간 한국교통대 증평캠퍼스 유아특수교육과 학생들이 9일 국회 앞에서 1위 시위에 들어갔다.

    이날 학생들은 '유아특수교육학과 폐과 철회'와 '교수해임 철회'를 요구하며 오전 11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시위를 벌였다.

    이어 학생들은 "국가의 장애인 공교육을 포기한 한국교통대에 특별감사를 실시하라"고 교육부에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