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지방은 4일 대체로 흐리고 포근한 가운데 20~60㎜의 봄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이번비는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김종혁 기자
    ▲ 충북지방은 4일 대체로 흐리고 포근한 가운데 20~60㎜의 봄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이번비는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김종혁 기자

    개구리가 겨울잠을 깬다는 경칩을 하루 앞둔 충북지역은 대체로 흐린가운데 낮부터 봄비가 시작되겠다.

    이 비는 도내 거의 대부분 지방에서 주말까지 이어져 20~60㎜의 강수량을 보일 예정이다.

    청줒기상지청은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이 청주 6도, 충주 4도, 제천 0도 등 0~6도 사이를 보이다가 낮에는 14~16도까지 올라가 포근할 것으로 예보했다.

    또 다소 많은 양의 비와 함께 곳에 따라 천둥과 돌풍이 예상돼 해빙기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