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원이 3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제37대 지구 총재로 당선됐다.ⓒ청주시의회
    ▲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원이 3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제37대 지구 총재로 당선됐다.ⓒ청주시의회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원(더민주 복지문화위)이 3일 충북 진천군 광혜원에 위치한 근로복지공단에서 개최된 대의원 총회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제37대 지구 총재로 당선됐다.

    최 의원은 청주한벌라이온스클럽 소속으로 300여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2017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를 이끌어갈 지구총재 선출 투표에서대의원 과반수 이상의 득표를 얻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최 의원은 도내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언제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해 지역사회와 라이온스 발전에 크게 헌신해왔다.

    또 매년 저소득층 가정, 독거노인가정, 소년소녀가장 가정 등에 연탄지원과 배달봉사를 수시로 해 왔으며 이외에도 어려운 이웃 지원사업, 자연정화활동, 산불예방 캠페인 등 사회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주위의 큰 귀감이 됐다.

    특히 최 의원은 올해 국제라이온스협회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지난 2월 100주년 코디네이터로 임명된 바 있다.

    앞으로 최 의원은 라이온스 100주년 추진위원회와 발맞춰 공원벤치, 자전거 고정대 설치, 공원 단장 등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가시적이고 지속성이 높은 지역사회유산 프로젝트 추진할 계획이다.

    최 의원은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가 가진 것을 조금씩 나누면서 살자는 소신을 가지고 살아왔다”며 “충북지구 제37대 총재로서 7600여 라이온스 가족들과 함께 라이온스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맡은바 소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