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7일 오후 충북 청주시 미호천대교에서 바라본 중부고속도로가 양방향 모두 원할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김정원 기자
    ▲ 7일 오후 충북 청주시 미호천대교에서 바라본 중부고속도로가 양방향 모두 원할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김정원 기자

    설 연휴 둘째날인 7일 오후 충북지역의 도로 사정은 대부분 지역에서 원할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1시쯤 청주시 미호천 대교에서 바라본 중부고속도로는 양방향 모두 마치 평일처럼 자동차 들이 제속도를 내며 달리고 있다.

    국도와 지방도의 상황도 좋았다.

    청주에서 괴산까지 약 50킬로미터 구간을 이동하는데 평소처럼 1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 등 도내 전지역이 고른 소통을 보였다.

    대부분의 귀성객들이 연휴 첫날인 6일 서둘러 고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