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교육청 청사.ⓒ충북도교육청
    ▲ 충북도교육청 청사.ⓒ충북도교육청

    충북도교육청이 설 연휴 동안 학생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6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대체공휴일을 포함해 5일간의 연휴 중 각급기관(학교)은 학생안전 및 교육시설 사고 발생 시 대응체계와 보고체계를 유지해 사고예방은 물론 신속·정확한 대응에 힘쓸 방침이다.

    기관별 안전책임관을 중심으로 상황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소방서·경찰서·지자체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통해해 신속한 안전사고 대응태세를 유지한다.

    또 안전사고 발생 초동보고 시 사고현장에서 교육부를 포함한 도교육청 등에 신속한 보고체계를 유지해달라고 주문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명절기간 동안 학생 안전사고와 학교시설물 동파 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