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설 명절을 사흘 앞둔 5일 장수노인을 방문해 세배를 올리고 전통시장 등 민생현장을 찾아 정과 희망을 나눴다.

    안 지사는 이날 도민들의 생활을 살피고, 훈훈하고 넉넉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먼저 부여군 규암면에 거주하는 최옥 할머니를 찾아 세배를 올렸다.

    올해로 100세를 맞은 최 할머니는 부여군 내에서 세 번째로 나이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