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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처참하게 파손된 외제 승용차.ⓒ페이스북에서 캡쳐
    ▲ 처참하게 파손된 외제 승용차.ⓒ페이스북에서 캡쳐

    19일 오후 4시 7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군 율량동 상리에서 용암동에서 주성 네거리 방면으로 운행하던 승용차가 내리막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한 채 인도로 돌진,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30대 운전자는 청주 성모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이 운전자가 과속으로 내리막길을 달리다가 커브길에서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해 인도로 돌진, 전봇대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