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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은 지난해 경기장면 ⓒ괴산군
    ▲ 사진은 지난해 경기장면 ⓒ괴산군

    전국실내양궁대회가 오는 24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충북 괴산군 문화체육 센터에서 열전에 들어간다.

    한국양궁지도자협회가 주최하고 괴산군과 대한양궁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동호인부와 초·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등 전국 140개팀, 7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룬다.

    대회 첫날인 24일에는 동호인부 경기를 시작으로 △25일 초·중등부 △리커브 남·녀 고등부 △청년부 및 컴파운드 여자부 △남자부 경기 △27일에는 리커브 남·녀 고등부, 청년부 경기가 각각 열린다.

    SBS ESPN는 28일 열리는 개인 결승전과 단체 결승전 경기를 전국에 생중한다.

    괴산군은 대회기간 동안 친환경 괴산 농·특산물을 전국에 알리고, 1000여명의 선수와, 임원, 가족들이 편안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숙박정보와 관광지를 상세하게 안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