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적십자사
    ▲ ⓒ충북적십자사

    제12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충북 영동지구협의회장에 양원기씨가 취임했다.

    1991년부터 적십자봉사원으로 활동을 해온 양 회장은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적십자봉사회가 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 회장은 25년 동안 홀로 사는 노인을 위해 밑반찬 봉사 등 나눔을 영동지구협의회 봉사원들과 함께 실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