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오른쪽 충북도의회 박우양 의원. ⓒ충북도의회
    ▲ 사진 오른쪽 충북도의회 박우양 의원. ⓒ충북도의회

    충북도의회 박우양 의원(새누리당·영동2)이 (사)충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회장 오노균)로부터  충북도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14일 2016년 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박의원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충북도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지원 조례’와 ‘전통주 산업육성 및 소비문화장례에 관한 조례’를 제정 하는 등 남다른 농촌사랑 운동을 전개해 왔으며 이를 충북도 농촌체험휴양마을 전체 회원들이 공감하고 2016년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의결해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를 수여한 박우양 의원은 “한·중 FTA등 주변여건이 농촌문제를 어렵게 하고 있지만 그 대안으로 그린투어리즘인 농촌체험관광사업이 도내 60여개 마을에서 진행되고 있어 이를 적극 육성 지원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어야 할 절대적 시기” 라고 말하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조례제정의 필요성에 공감대가 형성돼 여러 의원들 덕분으로 상을 받았다”며 동료 의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특히 박 의원은 “도와 협의해 농촌공동체 활력에 힘을 보태고 민간조직인 도 체험휴양마을협의회의 활성화를 위해 육성·지원방안을 적극 검토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