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 청사.사진제공=충주시
    ▲ 충주시 청사.사진제공=충주시

    충북 충주시가 올해 최고 품질의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사업에 91억을 투입한다.

    시는 금가면 오석리 지역 상수도 공급 사업에 11억, 소태면 오량·야동리 지역 상수도 공급 사업에 12억 등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L=13.5km)에 23억원을 투자한다.
     
    상수도 시설이 부량하고 부족한 주덕읍 봉천마을 등 12개 지역 급·배수관 시설(L=10.8km)에도 27억원을 투입한다.
     
    석회석이 검출되는 수안보와 살미면 지역 3곳(L=2.75km)에는 6억원을 들여 상수도 공급 사업을 추진한다.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21개 마을의 소규모 수도시설 개선에 29억원을 노후 상수도 급·배수관 시설 개선(L=1.975km)에 6억원 등을 투자한다.
     
    시는 상수도 시설공사의 조기발주를 위해 이달 22일까지 현장조사를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