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을 위한 지원, 복지, 기숙사 최첨단 시설
  • ▲ 세명대학교 전경.사진제공=세명대
    ▲ 세명대학교 전경.사진제공=세명대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인 세명대학교(총장 이용걸)가 2015년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대학창조일자리센터’사업에 선정돼 5년간 모두 27억5000만원을 지원 받게 된다.

    대학은 이 사업비로 학생들에게 입학부터 졸업 이후 취업이 될 때까지 맞춤형 및 원스톱 취업지원이 이뤄지는 ‘밀착형 취업지원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

    세명대는 정부재정지원사업인 ‘교육부 대학 특성화사업(CK-Ⅰ)’에 선정(2014∼2018)되고 교육부 ‘대학기관평가인증’ 도 획득했다.

    이어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일명, 잘 가르치는 대학)'에도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중부권의 명문 사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학생을 위한 지원 및 복지시설 확충

    세명대학교는 학생들을 위해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09∼2015년까지 등록금 동결과 인하로 학부모의 가계 부담을 덜어 주고자 부단히 노력해 왔으며 연구, 교육, 학생복지, 사회봉사 등 대학 고유의 기능에는 지장이 없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다해 왔다.
     
    △최첨단 기숙사 시설

    세명대는 3600여명이 생활할 수 있는 최첨단기숙사를 마련해 내 집같이 편안하고 호텔같이 안락한 시설로 기숙형 대학을 위한 최상의 공간을 갖췄다.

    도서관 개선과 기존 강의실 및 실습실 등의 리모델링을 통해 학생이 편안하게 면학에 증진할 수 있도록 했다.

    학교 내 조경과 공원조성, 친 환경에너지 도입 등으로 지역주민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다양하게 확보해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수도권과 인근지역 학생들을 위한 통학버스도 운행해 내 집에서 편안하게 다닐 수 있는 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2016학년도 편입학 전형

    세명대학교의 편입학 전형은 이달 4∼8일까지 모집 중에 있으며 일부학과의 면접과 한의학과의 필기시험(1월 19일)을 거쳐 이달 28일 합격자 발표가 진행된다.

    편입생 모집인원은 일반 편입학 244명, 학사편입학 41명, 의료인력전문 학사학위 소지자 편입학은 13명을 선발한다.

    편입학전형에 합격한 학생은 입학학기 등록금의 최소 50%이상을 장학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는 제도도 준비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학교 입시홈페이지(http://ipsi.semyung.ac.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