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 가곡면 사평1리 경로당이 24일 준공됐다.
사평1리 경로당 신축공사는 ‘가곡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난 8월 공사에 들어갔던 사평1리 경로당은 사업비 3억8200만원을 들여 대지면적 216㎡, 연면적 173.04㎡의 2층 건물로 완공됐다.
조병원 사평1리 노인회장은 “사평1리 경로당이 소재지 중심 거점공간으로 세대가 함께하는 화합과 소통이 장이 될 것이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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