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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원건 진천군수 권한대행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뉴데일리
    ▲ 전원건 진천군수 권한대행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뉴데일리

    충북 진천군장학회는 23일 오후 군청에서 2015년 장학금 수여식을 열어 대학생 등 109명에게 1억9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날 군 장학회는 고등학생 50명, 전문대학생 7명, 대학생 52명 등 총 109명의 학생에게 1억900여만원을 지급했다.
     
    전원건 이사장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은 군민의 정성어린 기탁금으로 지원하는 것임을 잊지 말고 열심히 노력해 진천의 큰 인재로 성장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1993년에 설립된 진천군장학회는 1488명에게 12억5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