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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태호 예비후보(61·새누리당 청원)는 예비선거운동 사흘째인 17일 오전 아침 충청대로(율량2지구) 대원칸타빌 사거리에서 피켓을 앞가슴에 착용하고 출근길 인사를 나눴다.

    오전 9시부터 율량동 주변 상가, 경로당, 아파트단지 등을 발로 누비는 강행군에 나선 권 예비후보는 11시 남일면 청주시농업기술센터로 자리를 옮겨 공무직 송년회 참석자들과 담소를 나눴다.

    권 예비후보는 행사 후 율량 2지구를 다시 찾아 지역 구석구석을 찾아 얼굴 알리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권 예비후보는 이날 저녁 6시 충북가수협회 일일찻집을 격려차 방문하는 등 늦은 밤까지 선거운동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