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예방 및 환자 안전문화 정착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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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의료원.ⓒ뉴데일리

    충청북도 충주의료원(병원장 배규룡)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이 주관한 ‘2015년 지역거점 공공병원 QI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QI 경진대회’는 지방의료원, 적십자병원 등 지역거점 공공병원의 의료의 질과 서비스  향상을 도모해 환자안전과 고객만족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충주의료원은 ‘수술부위표식과 타임아웃수행 정착화로 인한 안전간호증진활동’이라는 주제로 수술환자의 안전을 위한 규정 준수와 의료진 교육 등 안전사고예방 및 환자안전문화 정착에 노력한 점이 인정받았다.

    배규룡 충주의료원 원장은 “충주의료원은 의료기관 인증획득을 비롯해 검사실 신임인증 등 환자의 안전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