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매년 1억원씩 모두 3억 전달
  • ▲ 최차실 GRM대표(오른쪽)가 류한우 단양군수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단양군
    ▲ 최차실 GRM대표(오른쪽)가 류한우 단양군수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단양군

    자원순환 업체 (주)GRM이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충북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다.
     
    최차실 ㈜GRM 대표는 14일 단양군청을 방문해 류한우 단양군수(단양장학회 이사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GRM은 2013~2017년까지 5년간 매년 1억원씩 모두 5억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까지 GRM은 모두 3억원을 단양군에 전달했다. 

    GRM 관계자는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기업 이익을 지역 환원을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