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음성 원남면…2동 전소· 1500만원 피해
13일 밤 9시40분쯤 충북 음성군 원남면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양계장 내 병아리 1만2000여마리가 죽었고 소방서 추산 1500만원의 피해를 봤다.
이불은 양계장 2동(700여㎡)을 태우고 3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현황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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