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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토속음식 창업…’ 최우수상

‘국민행복상’…‘음식’통해 다문화 인식개선 및 사회참여 유도

입력 2015-12-11 17:21 | 수정 2015-12-12 09:25

정부3.0 국민디자인단 공유대회서 ‘인정’

   

최근 정부3.0 국민디자인단 전국 10대 과제에 선정된 충남도의 ‘이주민 토속음식 창업 지원을 통한 다문화 인식 변화’ 사업이 전국 최고 과제로 또 다시 인정받았다.

도는 1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서 열린 정부3.0 국민디자인단 성과 공유대회에서 ‘이주민 토속음식 창업…’ 사업이 최우수상인 ‘국민행복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민이 정책 과정에 함께 참여하는 정부3.0 국민디자인단들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우수 과제는 현장 투표를 통해 선정했다.

정부3.0 국민디자인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241개 기관 248개 과제에 걸쳐 구성돼 활동을 펼쳐왔다.

도의 ‘이주민 토속음식 창업…’은 서비스 디자이너 2명과 전문가 7명, 정책수요자 8명, 공무원 3명 등 모두 20명이 국민디자인단을 꾸려 지난 7월 8일부터 18주 동안 수혜자 욕구조사와 현장탐방 등의 활동을 통해 사업을 구체화 했다.

급격한 다문화에 따라 사회통합 정책 개발이 필요한 상황에서 ‘음식’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다문화 여성 등의 사회 참여와 자립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도의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은 올해 ‘이주민 토속음식 창업…’ 사업에 따라 다문화 식음료 사업장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콘텐츠 홍보 책자를 발간·배포했다

내년은 이주 여성 창업 준비단계로,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일반인과 다문화 음식 콘텐츠를 공유할 계획이다.

오는 2017년에는 일반 국민이 다문화 음식 창업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충남 다문화 음식 공동 브랜드를 개발하며, 기존 창업자 지원과 신규 창업자를 발굴한다.

도는 이를 통해 이주민의 경제적·사회적 자립 계기를 마련하고, 국민들은 일상에서 다문화를 접함으로써 다문화에 대한 인식이 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영우 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이번 수상은 정책 수요자의 요구에 맞춰 사업을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준비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며 “앞으로도 국민디자인단을 통해 이주민들의 경제적 자립은 물론, 다문화 사회에 대한 공동체의 인식 개선 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쳐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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