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적 관리체계 구축·적극소통…공교육 정상화위한 발전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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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는 2015년 11일 가화한정식에서 충북지역 고등학교 교장 및 교감을 초청해 공교육 정상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22개 고등학교의 교장 및 교감이 참석해 대학 입시와 진로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번 포럼은 지역 거점 국립대학인 충북대가 잠재력을 갖춘 우수인재 선발 및 양성에 대한 대학과 지역고교의 공감대를 확보하고 충북지역 고등학교의 교육행정 최고 관리자인 교장, 교감들과의 유기적 관리 체계를 구축 및 지역 고등학교와의 적극적 소통을 토대로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윤여표 충북대학교 총장은 “바쁜 시간에도 학생들의 대학 진학과 진로를 위한 발걸음을 해준 선생님들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충북대가 지역거점대학으로 지역의 인재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발판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북대학교 2016학년도 정시 원서접수는 오는 24~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