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교대 총장추천위에 따르면 10일 추천위원으로 선정된 20명이 총장후보자에 대한 평가와 투표를 거쳐 1순위로 윤건영 교수, 2순위로 정병훈(56·과학교육과)교수를 각각 선정했다.

    이에따라 추천위는 이날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부에 후임 총장 지명을 요청하기로 했다.

    한편 현 김배철 총장의 임기는 내년 2월말까지이며 새로 선출되는 신임총장의 임기는 내년 3월2일부터 4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