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에 참석한 박주선 국회 교문위 위원장(왼쪽에서 6번째)과 김혁수 회장(앞줄 오른쪽 4번째)등 관련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뉴데일리
    ▲ 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에 참석한 박주선 국회 교문위 위원장(왼쪽에서 6번째)과 김혁수 회장(앞줄 오른쪽 4번째)등 관련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뉴데일리


    지난 5일 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회장 김혁수·청주대 호텔경영학과)주최 제50차 정기학술대회가 ‘융복합 관광산업 서비스 제고’를 주제로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대 경상대학에서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국관광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방향 ▲문화창조융합본부의 역할과 추진 과제 ▲서비스 표준화 ▲복합리조트 적정수요와 성공적 개발을 위한 전략요인 ▲부동산 펀드의 호텔 투자 및 개발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또 호텔, 외식, 관광, 관광통계 등 4개 분야에 걸친 54편의 논문발표와 함께 우수학술 논문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국내 호텔외식관광 분야의 최고 권위학회인 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는 국내 호텔외식관광 관련 학과 교수와 대학원생, 업계 임원 등 1300여 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산학민관이 연계된 산업 발전에 도움을 제공하고, 미래 호스피탈리티 산업 발전과 관련한 학문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