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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전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한밭수영장 모습ⓒ뉴데일리
    ▲ 대전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한밭수영장 모습ⓒ뉴데일리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이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여가선용과 체력증진을 위해 ‘겨울방학 수영 특별강습반’을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은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한밭수영장 및 용운국제수영장은 내년 1월 4일부터 2월 5일까지로, 접수기간은 3개 수영장 모두 오는 14일부터 선착순 모집하며, 강습료는 5만 원이다.

    이 기간 동안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서구 갈마동)은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4개 반(100명)을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며 한밭수영장(중구 부사동)과 용운국제수영장(동구 용운동)은 초등생을 대상으로 각각 4개반(120명), 8개 반(200명)을 개설·운영한다.

    공단 관계자는 “다소 움츠러 들 수 있는 겨울방학 동안 수영을 배우며 건강하고 보람있게 보내길 바란다”며 서둘러 등록할 것을 당부했다.

    겨울방학 수영 특별강습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483-8601), 한밭수영장(☎610-4941), 용운국제수영장(☎280-100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