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새농민회 회원들이 4일 이시종 충북지사를 방문, 장학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북도청>ⓒ뉴데일리
    ▲ 충북새농민회 회원들이 4일 이시종 충북지사를 방문, 장학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북도청>ⓒ뉴데일리

    (사)충북새농민회가 4일 충북인재양성재단에 2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이날 오전 충북도지사 집무실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김이구 충북새농민 회장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위해 회원들 정성을 모아 기금을 마련했다”며 “지역출신 학생이 훌륭한 인재로 커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새농민회는 지역농업발전 운동, 영농지원 및 선진 영농기술 보급, 지역농업발전 선도를 위해 지난 1965년 농협에서 설립·육성지원하고 있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