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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미원면 소재지 ‘돈사악취 해결’

입력 2015-12-04 11:00 | 수정 2015-12-04 11:02

5700만원 보조 … ‘돈사→우사’ 축종 변경

청주시가 미원면 소재지와 미동산 수목원 사이에 있는 돈사 악취 문제를 해결했다.

청주시는 미원면 미원리에 있는 돈사를 마을내 악취 발생축사 이전사업비 5700만원을 보조해 우사로 축종변경 했다.

이 지역에 있는 돈사는 미원면 소재지로부터 직선 500m 거리에 위치해 악취 발생으로 주민들로부터 많은 민원이 발생했다.

또한 지난 2001년 개원해 매년 30여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미동산수목원으로부터 직선거리 700m에 1000두 규모의 돼지가 사육되고 있어 악취로 인한 관람객들의 불편을 초래했다.

이에 시는 돈사 4동을 철거, 용도변경 등으로 한우 전업농(50두) 미만으로 사육규모 축소와 부대시설비 등을 지원해 악취 문제를 해결했다.

청주시는 올해 공약사업으로 3억 원을 투입해 인구밀집지역 내 축사이전 2개 농가, 돼지에서 한우로 축종변경 1개 농가 등 3농가에 대해 축사이전, 축종변경 등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오는 2020년까지 23억원의 예산을 추가 지원해 인구밀집지역 내 축산농가의 악취로부터 지역주민의 민원을 해결하고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주시는 올해 가축분뇨처리 지원사업, 가축생균제 사업, 아름다운 목장 가꾸기 사업, 마을 내 악취 발생축사 이전사업 등 4개 분야에 총 14억여 원을 지원, 악취 저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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