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청협의회 회원들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사진제공=충주시
    ▲ 대청협의회 회원들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사진제공=충주시

    충북 충주시 청원경찰 모임인 대청협의회(회장 김재화)회원 20여명은 3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4가구에 사랑의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연탄은 회원들의 성금으로 이뤄졌다.

    대청협의회는 2005년부터 매년 연말마다 복지시설 위문,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