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 청주상공회의소 ⓒ뉴데일리
    ▲ 사진제공 청주상공회의소 ⓒ뉴데일리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1일 오후 라마다청주호텔에서 ‘2015 충청북도 지식재산 재능 나눔 포럼’를 열었다.

    재능 나눔 포럼은 지역 중소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능 나눔 문화 트렌드 구축을 위한 비전’을 주제로 충북지역의 지식재산 재능 나눔 문화트렌드 구축을 위한 참여형 재능 나눔 발전전략 등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허청, 충북도, 한국발명진흥회가 공동 주최하고 충북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재능 나눔 추진 경과보고 △재능 나눔 우수사례발표 △재능 나눔 공로자 표창 △재능 나눔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노영수 청주상의 회장은 “충북지역이 지식재산 재능 나눔 거점지역으로 구축돼 아름다운 사람이 사는 지역, 나눔 지역으로서의 복지 구현뿐만 아니라 지역공헌 및 행복일터,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 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노영민 국회의원은 “2년 전 지식재산 재능 나눔 확산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는 자리를 함께 했었다”면서 “오늘 충북도가 지식재산 재능 나눔 거점지역으로 정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자리에 같이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