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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윤여표 총장이 주례를 선뒤 신랑신부에게 축하하고 있다. 사진제공 충북대학교 ⓒ뉴데일리
    ▲ 윤여표 총장이 주례를 선뒤 신랑신부에게 축하하고 있다. 사진제공 충북대학교 ⓒ뉴데일리

    윤여표 충북대학교 총장이 26일 오전 청주 더빈 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린 제27회 플라타너스 결혼식 주례를 섰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은 사실혼 관계에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4쌍의 부부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사회는 이은지 MBC아나운서가 맡았으며 청주 YWCA 합창단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축가로 이들의 앞날을 축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