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 협업 통해 정부 3.0 구현… 대시민 서비스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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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은 26일 오전  공단 본부 중회의실에서 부산·대구·인천·광주 등 5개 광역 환경공단과 함께 상호협업을 위한 협의회 발족 준비모임을 26일 오전  공단 본부 중회의실 가졌다.

    이날 5개 광역자치단체 환경공단은 환경시설 운영 노하우 등을 교류하고, 보다 맑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통한 대시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 <사진설명> 전국 환경공단 협의회 발족식에 참여한 대전시설관리공단과 부산·대구·인천·광주 환경공단 이사장과 노조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노사합동으로 개최된 이 자리에는 5개 환경공단 이사장과 노조위원장이 함께 참석하여 협력을 다짐하했으며 매년 정기 환경워크샵 개최, 환경사업 정보교류 및 환경정책에 대한 의견교환 등 다양한 협력활동을 통해 환경사업의 발전을 선도하기로 했다.

    김근종 대전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시작이 반”이라며“현재 자치단체별로 추진 중인 환경사업을 환경공단 간 실질적인 협업을 통해 시민을 위한 수준 높은 환경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