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충주시장 '명예시민증' 전달
  • ▲ 조길형 충주시장(오른쪽)이 찰스 헤이 주한 영국대사에게 충주 명예시민증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충주시
    ▲ 조길형 충주시장(오른쪽)이 찰스 헤이 주한 영국대사에게 충주 명예시민증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충주시

    조길형 충북 충주시장은 25일 충주시를 공식 방문한 찰스 헤이(Charles John Hay)주한 영국대사에게 명예시민증을 전달했다.

    조 시장은 신니면 장안농장에서 김영호 한국교통대학총장 등이 참석한 오찬자리에서 22만 충주시민을 대표해 명예시민증을 전달하고 충주 홍보대사 역할을 당부했다.

    충주 명예시민증을 받은 찰스 헤이 영국대사는 “명예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충주시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찰스 헤이(Charles John Hay)주한 영국대사는 충주시를 방문해 한국교통대학교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사회와 창의적 인재'란 주제로 특강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