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5일 학술관에서 여대생, 인문계 대상
  • ▲ 세명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가 취업토크 콘서트를 열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세명대
    ▲ 세명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가 취업토크 콘서트를 열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세명대

    세명대학교(총장 이용걸)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24∼25일 대학 학술관 102호와 공학관 123호에서 취업 취약계층인 인문계 및 여대생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2015 취업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취업토크콘서트는 높은 취업 장벽에 직면한 여대생과 인문계학생들이 현직에서 활동하는 인사 담당자들을 직접 만나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용한 정보와 대화를 통해 취업 의욕과 자신감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이번 행사를 위해 박세헌 (주)엔씨소프트 인사부장, 정빛나라 (주)나누잡 대표, 이충섭 포스코ICT 인사부장, 황세진 (주)라이트앤슬림대표, 이윤주 한국인재교육원장 등을 초청했다.

    토크콘서트는 초청된 현직 취업담당자들이 패널로 참가해 ‘10분 Spot 특강’과 취업 이벤트를 통해 최근 동향과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눈다.

    세명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2015년 고용노동부 지원 사업 시행대학’으로 선정돼 재학생과 인근대학, 지역의 청년층을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개발과 취업 통합서비스기능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