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중 우수학교4-H회 대상 선정
  • 제36회 충북4-H회 대상에 충주 김상암씨가, 우수학교4-H회 대상에는 단양중학교가 각각 받는다.

    대상 수상 등은 25일 충북지역개발회가 주최하고 충북농업기술원이 후원하는 제36회 충청북도 4-H대상 시상식이 25일 M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날 시상식에서 △영농기술개발 부문 대상에 김상암 회원(충주시)이 받으며, 지혜상은 △최성균 회원(보은), 헌신상은 △오태영 회원(청주), 봉사상은 △박재원(영동), 근면상 △이대겸(옥천)이 각각 받는다. 본상은 △박범식(음성)‧정기휘(단양)‧원장연 회원(제천)이 영예를 안았다.

    우수학교4-H 부문은 대상에 △단양중(단양)이 받으며, 본상은 △한국교원대 부설 미호중(청주) △학산중(영동) △신니중(충주)이 각각 수상한다.

    유공자 부문은 △증평군 4-H본부 박장선 회장 △음성군 4-H본부 윤달헌 회장 △음성군 4-H연합회 최순호 감사 △옥천군 4-H연합회 이연규 회장이 받으며, 충북도지사 표창에는 △영동고 황인문 교사와 △청주솔밭중 김정삼 교사가 각각 받는다.

    시상식에는 도내 4-H회원과 4-H지도자 및 관계자 등 250여명과  이시종 지사, 이언구 충북도의장, 한장훈 충북지역개발회장, 차선세 농업기술원장, 이홍기 한국4-H본부장, 성기남 충북4-H본부장 등이 참석해 4-H회원들을 격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