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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와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15 K-ICT융합 컨퍼런스'가 24,25일 이틀간에 걸쳐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개회식에는 박제국 행정부지사, 박종규 도의회 부의장, 노영민‧변재일 국회의원, 서석진 미래창조과학부 소프트웨어정책관, 이혁재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본부장, 박종찬 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 이선복 (사)충북소프트웨어 산업협회장, 주성림 (사)충북전산인협회장 등 관련 부처와 IT 기업, 학계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첫날인 24일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이혁재 본부장의 ‘소프트웨어 2nd마켓 전략’기조 연설에 이어 ICT와 관련한 주제 발표가, 25일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문화체육관광부, 통계청, 해양수산부의 ICT와 관련한 사업계획 설명회가 열린다.

    박제국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지역 ICT산업과 콘텐츠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ICT산업의 발전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