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민속마당의 초가집과 물레방앗간에 ‘초가지붕 이엉 잇기’가 한창이다.

    묵은 지붕위에 새 짚을 올리는 모습이 마치 사람의 머리를 노란 물로 염색이라도 하는 것 같다.

    농업기술원은 민속마당의 초가집과 정자 등 8채의 지붕을 매년 11월 새로운 볏짚으로 단장한다.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는 5만여 명의 관람객이 민속마당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