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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충북대 창업뱅커 네트워킹 데이’행사 장면. 사진제공 충북대 ⓒ뉴데일리
    ▲ 충북대 창업뱅커 네트워킹 데이’행사 장면. 사진제공 충북대 ⓒ뉴데일리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는 23일 ‘창업뱅커 네트워킹 데이(Startup Bunker Networking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지하 1층에 개소한 창업동아리 전문공간인 ‘The Startup-Bunker’의 활성화 및 소통을 위해 개최됐다.

    S-Bunker에 입주한 학생 창업팀과 교내 창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40여명의 교내 예비창업자 학생들이 참여, 창업 아이템 발표회 및 피드백을 통해 서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김응민군(경영학부․창업동아리 ‘대대로’ 팀장)은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업 아이템에 대해 소통하며 고민을 나누고 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시간이었다. 매월 지속적으로 네트워킹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북대 창업지원단은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창업 멘토 및 강연,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 제2회 S-Bunker Networking Day를 다음달 18일 학연산 S-Bunker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