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끝난 한반도 통일역전마라톤대회서 금자탑
  • 엄광렬 감독이 이끌고 있는 충북의 마라톤이 제61회 한반도 통일 대역전 경주대회(한반도 역전마라톤)에서 종합 13시간44분31초를 기록하면서 우승을 차지해 10연패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우승으로 충북은 61년 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10연패를 달성했고, 통산 20승 고지를 밟는 기쁨을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