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 안용호 팀장이 지방행정의 달인 인증패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 청주시 ⓒ뉴데일리
    ▲ 청주시 안용호 팀장이 지방행정의 달인 인증패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 청주시 ⓒ뉴데일리

    행정자치부가 16일 서울 종합청사에서 개최한 제5회 지방행정의 달인 시상식에서 충북 청주시 산림과 안효용 팀장이 지방행정의 달인 인증패를 받았다.

    지방행의 달인은 지역발전과 주민행복을 위해 발 벗고 뛴 공직자를 대상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우수 공무원을 달인으로 선발한다.

    안 팀장은 산림분야에 IT기술과 GIS기술을 접목해 산림행정의 혁신을 선도해 지방행정의 달인에 선정됐다.

    행자부는 행정의 달인으로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특별승진, 국외연수 등의 특전을 주도록 권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