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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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소방본부(본부장 한상대)는 신고접수요원과 재난현장지휘를 담당하는 현장대응팀장 간 협력적 소통강화를 위한 119신고접수 체험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지난달 27일부터 3주간 도청 119종합방재센터에서 119신고접수요원과 현장대응팀장 간 입장 차이에서 비롯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현장대응팀장이 직접 119신고접수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119신고접수요원과 현장대응팀장 간 소통 강화로 신속한 현장대응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종합방재센터가 재난대응의 컨트롤 타워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