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업기술원, ‘여름향 1호’ 등 5품종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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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이 개발한 갈색 팽이버섯 신품종 5종을 지난 5~7일 농협 하나로 클럽 서울 양재점특별매장에서 열린 ‘전국팔도버섯 전시회’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전시회는 전국 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주요 버섯 품종을 이용해 전국 지도를 형상화해 소비자에게 흥미 있는 볼거리를 제공했다.

    남북통일을 염원하며 버섯으로 한반도를 형상화한 ‘여름향 1호’등 갈색팽이 5품종은 충북은 물론 북한까지 가득 채워져 충북농기원이 갈색팽이 품종 육성의 산실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