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주방 사진&우수사례 공모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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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청주 참살이 임상빈 대표가 열린 청결주방&우수사례공모전에서 최우수상과 부상으로 200만원을 받고 있다. ⓒ뉴데일리
    ▲ 청주 참살이 임상빈 대표가 열린 청결주방&우수사례공모전에서 최우수상과 부상으로 200만원을 받고 있다. ⓒ뉴데일리

      

    충북 청주 오리전문점 참살이(대표 임상빈·청주시 상당구 용암북로 124-1)가 지난달 28일 서울 양재동에서 열린 청결주방 사진&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고 소비자TV사가 주관한 청결주방 사진&우수사례 공모전은 외식업체의 청결한 주방문화 확산 및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참살이는 심사결과 주제적합성과 현장적용성, 창의성, 정책반영가능성 등 4개 영역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과 함께 부상으로 200만원을 받았다.

  • ▲ 깨끗한 참살이의 주방. ⓒ뉴데일리
    ▲ 깨끗한 참살이의 주방. ⓒ뉴데일리

    2005년에 개업한 참살이는 청주시 모범업소로 지정되는 등 고객들에게 좋은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음식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참살이의 메뉴는 오리코스요리, 오리백숙, 생로스, 주물럭, 훈제영향돌솥밥을 제공하고 있다.

    임상빈 대표는 “우리 업소는 고객들에게 친절은 물론 열린 청결주방을 통해 보다 깨끗함을 자랑으로 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