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마케팅지원에 기여한 공로
  • 이시종 충북지사가 지난달 30일 충북도청에서 이태호 한국관광공사 이태호 충북세종지사장에게 명예도민증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충북도청
    ▲ 이시종 충북지사가 지난달 30일 충북도청에서 이태호 한국관광공사 이태호 충북세종지사장에게 명예도민증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충북도청

    한국관광공사 이태호 세종충북지사장이 지난달 30일 충북도청에서 이시종 충북지사로부터 감사패와 명예 도민증을 받았다.

    지난해 8월 문을 연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는 세종시‧충청북도와 관광 진흥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관광활성화사업과 외래객 지방분산 사업 등 충북지역의 국내‧외 마케팅지원에 힘써왔다.

    특히 이 지사장은 도내 관광진흥위원회 및 대형축제 자문위원 등으로 활약하면서 충북관광산업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 지사장은 “이시종지사로부터 감사패와 명예 도민증을 받아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충청관광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원기자